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이세이 소년 단 (문단 편집) == 진상 == [include(틀:스포일러)] 어른 단이 시지에 빙의되어 도착한 1999년의 어린 시절은 진짜 과거가 아닌, 이치카의 기억이 만들어낸 세계다. 이치카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매우 약했으며, 창밖에 보이는 단에게 자신을 이입하며 대리만족을 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어른 단이 기억하고 있던 추억의 CD는 그런 이치카가 단 하루 용기를 내어 직접 단을 만나 건내줬던 물건. 그런 이치카는 곧 2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긴 의식불명에 빠졌으며, 좀 더 단에게 이입해서 놀고싶다는 그녀의 마음이 시간이 흐르지 않는 기억 속의 1999년 헤이세이 세계를 만들어냈다. 이치카는 그런 세계에서는 병약하게 지내지 않고 바깥에서 적극적으로 여러가지 놀이를 즐기며 영원한 어린 시절을 즐긴다. 이것이 어른 단이 기억하던 이치카와 헤이세이 세계의 이치카의 인상이 전혀 달랐던 이유다. 그러나 어느날 시지에게 빙의된 어른 단이 기억 속의 세계에 도착하고, 어른 단이 미래를 바꿔가면서 많은 것이 달라져갔다. 결국 이치카는 어른 단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선택을 하게한다. 어른 단은 히바리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미래를 보고 고뇌하지만, 결국은 자신이 살던 레이와 세계로 이치카와 함께 돌아가는 것을 택한다. 결국 주변 인물들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는 진실을 밝히고, 어린 단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이치카와 함께 떠나는 것으로 어른 단은 레이와로 돌아간다. 기억 속 세계에서 단은 히바리와 결혼하여 '시지 군'이라는 만화를 연재했지만, 레이와로 돌아온 단은 이치카를 히로인으로 한 '헤이세이 소년 단'을 연재하며 이치카를 찾았고, 결국 1여년만에 폐건물의 옥상에서 이치카와 재회하며 작품은 완결. 또한 작 후반부의 여러가지 언급을 볼때 이치카의 기억 속의 세계는 사라지지 않고 어른 단과 이치카가 없는 채 그대로 흘러가는 평행세계가 된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